주변관광지

★화양동계곡

4km에 이르는 계곡 주변으로 웅창한 숲이 펼쳐져 천연 그늘을 드리우고, 대체로 물이 얕고
널찍한 암반은 물론 곳곳에 모래밭이 있어 물놀이 계곡으로서 단연 최고라 말할 수 있습니다.
화양구곡은 화양계곡에서 특히 경치가 아름다운 옥화9경의 경승지를 일컫습니다.

★속리산,법주사,문장대

한국팔경중의 하나인 속리산은 태백산맥에서 남서방향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 위치하고 있으며,
화강암의 기봉과 산 전체를 뒤 덮은 울창한 산림은 천년고찰 법주사와 잘 조화되어 승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고봉은 천황봉을 중심으로 비로봉, 길상봉, 문수봉등 8봉과 문장대, 입성대, 신선대등 8대 그리고 8석문이 있습니다.

★미동산수목원

수목원을 중심을 이루는 전문수목원은 온실, 기념식수원, 단풍나무원, 유전자보전원, 침엽수원, 야생초와류원, 무궁화원등 11개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생초화류원에는 수생 고산식물등 100여 종 8만본이 삭제되어 있고 별도의 육묘장에서는 130종 16만 본의 육모가 자라고 있습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수목원으로 야외학습장,관찰로등 교육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산막이옛길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오랑 마을에서 산골마을인 산막이 마을까지 연결됐던 총 길이 10리의 옛길로 흔적처럼 남아 있는 옛길에
덧그림을 그리듯 그대로 복원된 산책로 이며, 옛길 구간 대부분을 나무받침(데크)으로 만드는 친환경 공법으로
환경훼손을 최소화하여 살아 있는 자연미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초정약수

600여 년 전으로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등에 세종대왕이 이곳에 60일 동안 머물며
눈병을 고쳤고 세조도 이곳 약수로 심한 피부병을 고쳤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계 광천학계에서는 초정약수를 세계3대 광천이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지하100m의 석회암층에서 솟아 오르는 초정약수는 이를 가공하여 상품화하기 까지에 이를 만큼 널리 알려진 약수로 부강약수와 함께 국내 제일의 약수입니다.

★청남대

600여 년 전으로 동국여지승람과 조선왕조실록등에 세종대왕이 이곳에 60일 동안 머물며
눈병을 고쳤고 세조도 이곳 약수로 심한 피부병을 고쳤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세계 광천학계에서는 초정약수를 세계3대 광천이 하나로 꼽고 있습니다.
지하100m의 석회암층에서 솟아 오르는 초정약수는 이를 가공하여 상품화하기 까지에 이를 만큼 널리 알려진 약수로 부강약수와 함께 국내 제일의 약수입니다.

★공림사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3년부터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2003년4월18일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과 10월에는 청남대 축제가 있어 100만 송이 국화꼭과 함께 사생대회. 대통령선발대회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충청도양반길

신라 경문왕 때 자정(慈淨)이 창건하였습니다. 자정은 국사의 지위를 사양한 뒤 그곳에 초암을 짓고 살았는데,
그의 덕을 추모한 왕이 절을 세우고 공림사라는 사액을 내렸다고 합니다.
6·25전쟁 전에는 대웅전·승방·영하문·문루·행랑채·방앗간 등 8동의 건물이 있었으나,
 6·25전쟁 뒤 공비의 잦은 출몰로 영하문과 사적비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1965년 법당과 요사채를 재건하였고, 1981년부터 1994년까지 대대적 중창을 이어나가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